평범한 가정의 주부로 살아가는 다이앤과 리차드..
다이앤은 어느 날 젊은 남자에게 끌리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마추친 그 들은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남자는 다이앤을 유혹하게 되는데...
불륜과 사랑의 경계선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영화..
나름대로 감독의 조심스러운 연출력을 볼 수 있는데..
누가 평 한대로 끈적한 느낌도 있었다..
다이앤의 연기력이 돋보이고 스토리 전개도 매끄러운 이 영화..
한번은 보아도 될 그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