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본 영화다..
일단 캐스팅면에서 이 영화는 일단 성공을 했다..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야망과 사랑을 다룬 면에서 잘 그려냈다..
영화의 전체적인 스케일면에서도 압도적인면이 있었고, 배우들의 연기호흡도 좋았다..
단지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면 러닝 타임인데.. 장황한 스케일을 다 그려낼려고 하다보니..
다소 약간은 지루한 면도 있었다..
하지만 전쟁씬과 배우들만을 놓고 보기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요소가 있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맥락에서 뒤쳐지지 않는 대작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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