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의 영화 취향과 그다지 맞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부분이 있는지라 글로 표현할 수 없어서 난감하네요. 아멜리에는 깜찍하더군요. 생각하는 것도 기발하고.. 볼때는 참 어이없는 부분이 많았는데 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발상이 기발했다는 것을 알게될 겁니다. 저는 어제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생각해보니 늘 똑같은 일상에 획기적인 아이템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한 번 보시구 직접 평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