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TV에서 하는 윌레스&그로밋을 처음보곤 뿅~가버린 적이 있었다. 기존 애니메이션의 방식들과는 다른 맛이 있었기 때문.... 말 그대로 3D 아니던가? 그림 그리는 형태에 윤곽을 넣어 만든 평면 만화가 아닌... 실제로 입체적인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이다!!!
귀여운 토끼 케릭들과 어울려 윌레스와 그로밋 외 전 출연진이 너무도 귀여웠다... 나 대신 다른 누군가가 인형을 움직여서 인형놀이로 이야기를 해주는 기분..ㅋㅋㅋ
그런데 내용이 좀 지루한 면이 있는 듯 하여 처음엔 보다가 깜빡 졸아서... 다시 봐야했다...아쉬운 점인데...소재나 내용면에서 분발해야 할 듯~ 어릴때 TV에서 하는 윌레스&그로밋을 처음보곤 뿅~가버린 적이 있었다. 기존 애니메이션의 방식들과는 다른 맛이 있었기 때문....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먹던 주인공 모습에 너무 맛깔나 보여서...
지금도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먹는 버릇이 생겨버렸을 정도였다.
말 그대로 3D 아니던가? 그림 그리는 형태에 윤곽을 넣어 만든 평면 만화가 아닌... 실제로 입체적인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이다!!!
나는 왠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3D애니메이션들보다 클레이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끌린다.
더 정겹고 포근한 이미지랄까...
귀여운 토끼 케릭들과 어울려 윌레스와 그로밋 외 전 출연진이 너무도 귀여웠다... 나 대신 다른 누군가가 인형을 움직여서 인형놀이로 이야기를 해주는 기분..ㅋㅋㅋ
그런데 내용이 좀 지루한 면이 있는 듯 하여 처음엔 보다가 깜빡 졸아서... 다시 봐야했다...아쉬운 점인데...소재나 내용면에서 분발해야 할 듯~
거대토끼를 보면서 나의 내면에도 그런 모습들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가슴 속에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나 스트레스, 변하고 싶은 모습 등이 있지 않을까.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아이들만 보는 단순한 내용 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