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는 만남 천하장사와 마돈나..
하지만 그 이름을 적절히 잘 섞게하는 이름 '오동구'
고등학생이 견디기엔 너무나 힘들껏같은 싸움 트렌스젠더되기..
하지만 뚜렷한 자기의 정체성을 가지고 노력하는 오동구에겐 이런 걱정은 없다.
아들의 뜻을 존중해주는 엄마도 있고...
그에 대해 묘한 감정을 갖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좋아하는 일어선생님도.. 동구는 힘든 싸움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모두 이쁜 동구씨 응원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