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보다 백배 낫다.
이런 무비가 흥행대박이어야 하는데
마치 로또대박처럼 괴물대박이..
천하장사는 아주 교훈적이며 생산적이다.
인간의 잠재능력과 자기동기부여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올해 지금까지 개봉된 국내영화중 <시간> <해변의 여인>과 함께 가장 훌륭한 무비.
근데 놀랍게도 아주 놀랍게도 관객은 이 영화를 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게 뭔지도 모른다..마케팅 실패인가 부재인가?
ㅁㅓ 아주 형편없는 이상한 무비들에 끌린다.
우리나라도 뇌세포변이/변종이 많아진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