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기덕 감독님께서 발언하신 내용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제가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김기덕 감독님께서 괴물에 대해 어떤 말을 하셨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비평을 하고 또 그에 따른 사과를 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괴물...제가 봐도 재밌었습니다. 괴물영화를 상업적으로 만들었다? 그런걸 떠나서 저는 영상에 보여지는 모습들과
이때까지의 한국 영화를 봐왔을때 괴물이란 영화를 생각해보니..스토리면이나 cg라든가 하는 것들이 잘 만들어진거 같더군요...
하지만 김기덕 감독님의 영화..제가 제목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이런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관람객이 천명정도 였다.
가슴아프더군요...어떤 영화는 백만을 넘어 천만을 넘는데...김기덕 감독의 영화 관람객은 고작 천명이라니...
다른 몇개의 영화들도..별로 흥행을 하지 않은걸로 기억되네여...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 것일까...저로선 이렇게 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여..
감독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 아픈 현실이였겠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괴물에 대해 비평을 쏟은 김기덕 감독님 잘못된 걸 느끼시고 사과문까지 작성을 했는데...
김기덕 감독님을 비하하는 네티즌 들은 없어졌으면 하네여..
마지막 영화가 될 듯한 시간이란 영화...정서에 맞지 않다고 내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고 해서 보지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영화를 보진 않더라도 김기덕 감독님을 욕하고 비하하는 그런 것보다는 마음으로라도 힘내라고 말해줍시다~
건전한 네티즌이 되는 그 날까지~~~
지금까지 노마진이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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