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지태어빠~ 구리구리~ 봄날은 간다
mmmmm 2001-09-20 오후 7:33:17 724   [0]
 *^^*
안녕하세여~!
제가 17일 봄날은 간다 시사회에 가서 영화를 보게되었어요.
칭구를 잘둔덕에 운좋게 보게 된거였죠.
솔직히 재미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간 거였기 때문에...^^ㆀ
별로 기대가 안했어요. 그냥 지태어빠나 보러간거였쬬 뭐~헤헤~
근데 생각보다 잼이떠라구요. 지태옵빠가 불쌍해보였지만...
 뭐랄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영화를 보면서...전 제 슬픈 첫사랑을 떠올렸고..저도 모르게 콧등이 시큰거리더라구요....
대밭소리에 눈을 감고 소리를 느끼며...왠지 마음이 차분해 지는걸 느꼈어요*^ㅡㅡㅡ^*
 지금도 눈을 감으면,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귓가를 스치고, 갈대밭에서 두팔을 벌리고 서 있는 지태옵빠가 눈앞에 보인답니다.
 그렇다고 넘 기대하고 가시면 무척 실망하실테니까,,,
혹시 영화를 볼 기회가 생기시면.....
절~!대~!로 기대하고는 가지마세요.^^ㆀ
맘을 비우고 가시면 됩니다*^^*
참~ 나오실땐 뭐 그런여자가 있나하고 욕을 하시며 나올수도 있습니다..
여주인공이 ㅡ.ㅡ 아~주 특이하거든요.
사색의 가을인 이때 볼만한 영화입니다. 아~주 조용히~~보세요~


(총 0명 참여)
1


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61 [봄날은 간다] 단편 retrospected by [봄날은 간다] almega 01.10.05 754 0
3854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뭘 간절히 바래도 다 잊고 그러더라 blurryeyes 01.10.05 991 3
3851 [봄날은 간다] (영화사랑)봄날은 간다★★★★ lpryh 01.10.04 811 0
3847 [봄날은 간다] 상우와 은수, 그들의 사랑법... tripto 01.10.04 891 1
3845 [봄날은 간다] 영화를 본 후 하루가 지나고.. remind 01.10.04 828 1
3843 [봄날은 간다] <무비걸>[봄날은 간다] 사랑에 아파하는 연인들 mvgirl 01.10.04 947 6
3837 [봄날은 간다] [수사]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하는가? (1) daegun78 01.10.03 736 2
3834 [봄날은 간다] 이별이란.. honeey 01.10.03 703 3
3832 [봄날은 간다] 봄날이 가고.... 사랑도 가고???? ㅡㅡ; inocent1 01.10.03 698 1
3831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nataku77 01.10.03 727 2
383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제가 느낀건......... herge 01.10.03 892 3
3829 [봄날은 간다] 난 왜 배니싱트윈이 생각났을까??? citytoad 01.10.02 782 3
3812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남자 heaven1981 01.09.30 803 3
3810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갔다 (2) midan97 01.09.29 1494 10
3805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를 봤는데 (1) mm888 01.09.29 874 2
3799 [봄날은 간다] [A+주니][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한다..YES (2) imaplus 01.09.28 847 3
3784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산사로 울리는 풍경소리!? (펀글) mm888 01.09.28 793 3
3759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이별과 상실의 여운 olivewang 01.09.26 921 0
3748 [봄날은 간다] <호>[봄날은 간다] 사랑..변질되다..? (2) ysee 01.09.25 811 3
3739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를 보구.. (1) koma181 01.09.25 968 2
3724 [봄날은 간다] [OOYAGGO](봄날은 간다) 돌아오지 않을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ooyaggo 01.09.22 835 1
3723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캐스팅에 비해 좀... (1) wizard97 01.09.22 952 1
3720 [봄날은 간다] 사랑이 떠나가네(펌글) mm888 01.09.22 1096 4
371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no7korea 01.09.22 714 1
3717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지루할지도 모를 잔잔한 수채화의 사랑이야기 (1) ruledes13 01.09.22 852 1
3716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따분한 봄날은 언넝 가라~ ㅡㅡ^ (1) kyajin 01.09.22 808 2
3699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누구에게나 봄날은 찾아온다.. (2) eunkyungi 01.09.21 758 3
3694 [봄날은 간다] +-+- 이 영화는 허무개그인가? +-+- (1) analogue 01.09.20 961 1
현재 [봄날은 간다] 지태어빠~ 구리구리~ mmmmm 01.09.20 724 0
3686 [봄날은 간다] [아메리칸스윗하트] 달콤 쌉싸름 코미디 luck0610 01.09.20 629 1
3671 [봄날은 간다] [여울]<봄날은 간다> 사랑은 소리를 타고서~~~ white174 01.09.19 907 3
3658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이네요. mm888 01.09.19 797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