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본인은
이번 시사회에서 나름대로 기대를 갖고 시사회에 참가했지만
기대가 커서 그랬던건지 아님
나의 시각이 남달라서 그런지 실망만 하고 온 시사회였다.
'천하장사 마돈나'라는 독특한 제목과
광고에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설정으로
코미디를 예상하고 갔지만
하소년의 어설픈 자아찾기와
앞뒤가 안맞는 엉성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각 배우들의 극 전개에 별로 영향력 없는 캐릭터등
한마디로 왜 영화를 보고 있는지
관람시간내내 불쾌한 기분만 들었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본인은
이번 시사회에서 나름대로 기대를 갖고 시사회에 참가했지만
기대가 커서 그랬던건지 아님
나의 시각이 남달라서 그런지 실망만 하고 온 시사회였다.
'천하장사 마돈나'라는 독특한 제목과
광고에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설정으로
코미디를 예상하고 갔지만
한 소년의 어설픈 자아찾기와
앞뒤가 안맞는 엉성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각 배우들의 극 전개에 별로 영향력 없는 캐릭터등
한마디로 왜 영화를 보고 있는지
관람 시간 내내 불쾌한 기분만 들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 한국 영화의 명성이
다시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걱정이 앞섰고,
흥행에도 많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다만 한 가지 위안이라면
현대 우리 사회의 성정체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려는 수용적인 일부 내용이
자칫 이기주의와 독선에 빠져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치열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조금 비쳐준 것을 그나마 성과라고 할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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