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조금 기대엔 못미쳤지만 볼만한 영화였다...
두형제의 정말 다른 모습들
하지만 사랑에 있어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사람들
그래도 상처받는것은 똑같다.
바람둥이라도 상처는 받는다.
바보라도 상처는 받는다.
광식이“인연으로 맺어질 사람이 있으면 절대자가 무슨 신호를 보내줬으면 좋겠어.” 윤경“여자들은 짐작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아요.” “인연이라는 건… 운명의 실수나 장난 따위도 포함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