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면서 봤는데...
내가 생각한 반전이 나와서 기분이상했던 영화다
형으루 빙의가 되었다는 그말이 보는내내 왠지 뭔가 수상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그건 빙의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그냥 기분이 묘하게 이상했다
이병헌이 무섭기도 했구..살짝 소름기끼치기도 했다
실제로도 그런 사랑이 존재할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다른분들의 말대로 일본영화 비밀과 비슷한 소재기는 하나 분위기가 너무나 틀리고 본느낌또한 너무다른영화다
보고나서 약간 기분 묘해지는 영화같다
마지막 소포속의 목걸이를 보고선 이병헌의 사랑이 무섭게 느껴졋다
실제로 이런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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