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은 1996년 KBS 슈퍼 텔런트 대상을 받으며 데뷔, 이후 TV 드라마에서 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연기를 선보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영화계에는 [묻지마 패밀리]의 교희 누나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데뷔했다. 같은 해 출연한 [중독]에서 이병헌을 짝사랑하는 비중있는 조연을 맡았다. [쇼쇼쇼]에서는 고적대 리더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 <강철비><궁합>에 이어, 이번 <열두 번째 용의자>까지 스크린에서도 연이어 작품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용의자들의 의중을 능숙하게 떠보는 오리엔타르 다방의 여주인 역을 맡았는데, 눈짓과 손짓 하나하나까지 자신의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열두 번째 용의자>(2019), <궁합>(2018), <강철비>(2017), <쇼쇼쇼>(2003), <중독>(2002), <묻지마패밀리>(2002)
드라마_KBS2 [같이살래요](2018), SBS [초인가족2017](2017), KBS1 [장영실](2016), MBC [폭풍의 여자](2014-2015), tvN [미친 사랑](2013), MBC [그대 없인 못 살아](2012), 채널 A [불후의 명작](2012), KBS2 [강력반](2011), KBS2 [솔약국집 아들들](2009), MBC [겨울새](2007-2008), SBS [101 번째 프로포즈](2006), KBS2 [슬픔이여 안녕](2005-2006), KBS2 [열여덟 스물아홉](2005), KBS2 [오! 필승 봉순영](2004), SBS [왕의 여자](2003-2004), KBS2 [장희빈](2002-2003), SBS [화려한 시절](2001~2002), KBS2 [귀여운 여인](2001), MBC [엄마야 누나야](2000~2001), MBC [진실](2000), MBC [날마다 행복해](1999~2000), SBS [약속](1999), MBC [내일을 향해 쏴라](1998)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