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사회 첫 데뷔작-_-이였습니다.
처음 인트로 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웃기고가더군요.
제일 웃겼던장면! 이라고 하면 여러장면이 생각날 정도로
그리고 영화본지 만4일이나 지난 지금도 목이 쉬어있을정도로 무지하게 웃고왔습니다.
감동은 없지만(이랄까 그런 내용들이 확실히 있었지만 와닿진 않았어요. 유일한 마이너스점)
후회도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제목이 조금 싸보여서 그렇지
정말 기똥차게 웃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