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은 예전만 못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는..) 그래도 그 코믹액션은 여전 하더군여 더구나 이번엔 자신의 누드까지 공개하며 연기를 합니다. 웃긴건 누드로 활보하는 곳이 다름아닌 이슬람교인 터키거리에서 전라의 액션을 연출 한다는것.. 과연 터키 정부가 어떻게 허락을 했을까 하는 생각과 이 엑시덴탈 스파이의 최고의 장면이라 말하고 싶다. ^^
영화중 많이 어디서 본듯한 곳이 나오는데. 다름아닌 한국에서도 몇 장면을 찍었다.그렇지만 아름다운 곳도 많을텐데..터키에서의 화면과 많이 비교가 되 조금은 섭섭..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성룡영화의 특징) 홍콩,한국,터키 이 세나라를 종횡무진 하면서 나이에 걸 맞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며 거기에 김민, 비비안 수까지 가세했다. 마지막에는 영화 스피드를 보는것 같은 가스 트럭의 추격신 등 기본은 하는 영화였습니다. 기분좋게 웃고 볼수있는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