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화의 모티브가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천하장사' 라고 해서
재미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보았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너무 남자가 여자가 되고 싶다는 장면을 너무 심하게
그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립스틱을 바르고 여자 옷을 입는 등.. 너무 그런 것에 집착을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요즘엔 이러한 영화들이 이해을 받고는 있다. 하지만 거기서는 좀 정신적인 내가 왜 이렇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는 고민하는 것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는 어릴때 꿈이 여자가 되는 것이고, 여자가 되기 위해 씨름을 한다?
라는 설정이 좀 이상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이 내가 왜? 라는 것에 고민하는 장면도 없고..
하였든 이러한 면들만 빼면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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