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하기전에...시사회에서 나온 사람들의 의견은 반반이었죠... 정서에 안 맞는다. . . & 그냥 웃긴다. . . 그렇다면... 그냥 웃기면 되는 겁니다. 코미디영화니까... 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들은 울 정서에 맞습니까? 후후~~~ 깊이 생각하지 마셈 Easy Way... (제가 여태 평 쓴것 중 영어첨 썼음다.)
요즘 한창 피크를 달리는 섹스코미디(점쟎은 말로... 화장실코미디라고도 하죠 ^^. 어느게 더 점쟎은지...)에 가깝슴다. 좀 야실한 씬(장면 말구 내용이... 16mm 영화랑 틀립니다!)이 꽤 많죠.(제 뒤엔 고딩 정도 되는 학생 아가씨들이 앉아있었는데, 무지 웃더군요. . . 울 나라의 개방성을 느꼈음다.) 읽고 계신 님은 하트브레이커스나 아메리칸파이 잼나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꼭 보세요. (전 둘 다 잼게 봤음다... 후후~~ 그렇다고 저의 사상성을 의심하믄 안 되요 ㅜ.ㅜ) 짜임새요? 물론 . . . 엉성함다.(특히 뒤로 갈수록 심해짐다.) 하지만 가요무대 보러 가서 G.O.D 나오길 기다리는 건 아니니까. . . 그냥 웃으면서 극장 나오는 게 더 좋지 않겠어요? 그럼 역시 이번에도 주의깊게 보면 재밌을 점만 쓰고 전 이만 휘리릭~~~ 더 궁금해지시면. . . 직접 보세요... 전 내용은 안 씀다.
1. 감독역의 할(맞나?)역을 맡은 배우를 아십니까? 바로 수어사이드킹에서 그 전설적인 마피아 보스임다. 그가 이렇게 머리 길르고 똥배 내밀며 나오다니 후후~~~ --> 수어사이드킹은 스릴러매니아이기도 한 저의 숨겨진 강추작임다.
2. 극 중 캐서린의 새로운 앤(스페인 출신 이라죠...)의 영어. --> 전 영어 못 하지만 어딘지 틀리죠?!
3. 아가 출산 후 부은 몸이 다소 빠진 캐서린제타존스. . . 그래두 회복할려면 멀 었 음 다.(나중에 내 아내될 사람두 애 낳으면? 흑 입양을. . .)
4. 키키(줄리아로버츠 역)의 예전 모습. . . (브리짓존스랑 비교하면 어떨까염.)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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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윗하트(2001, America's Sweethearts)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Face Productions, Shoelace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