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예고편..
나름 기대하게 하는 선전들로..
개봉 전부터 마음이 설레었었지요..
전 개인적인 취향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공포영화는 정말로 안 좋아합니다.
"디 아이1,2", "이도공간" 등등을 보면서 후회에 사무치는 일을 겪다 보니 정말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흑 또 당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정쩡한 흐름..
주인공들의 관계..
일본의 귀신이 관련된 것도 아니고..
무슨 사교의 집단신도들 처럼 보이는 좀비들 탓에..
영화 후반에는 아주 웃겨져 버렸다눈..
보지 마세요.. 정말 꼭 보고 싶으시다면.. 비디오로 보세요.. 그래도 후회 안하실 자신이 있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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