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영화는 한국의 그것보다 스토리도 부실하고 재미없는건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 이야... ㅡㅡ;
처음 시작이나 소재는 좋았다..
전철패스를 우연히 주은 사람들이 하나씩 실종되는..
하지만 어이 없음의 시작은 그것이다.
어찌 주워서 유실물로 등록한 사람들을 골라서 죽이는지..
동생을 찾기위해 활약하는 나나의 활약도 볼만은 하다..
시종일관 무서운 장면 하나없이
귀신의 얼굴 들이밀기로 일괄하다니..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들었던 점은 갑자기
인디아나 존스로 돌변한다는것...
얘기를 어떻게 끌고 가자는거야??
공포 어드벤쳐 환타지 중 제대로 보여주는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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