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이지만, 내가 본건 몇일전의 일이다.
새벽에 케이블을 보다가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 중!!!!!!!
브리짓 존스의 일기 발견!
처음부터 제대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였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봤다.
르네 젤 위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천연덕스러운 연기!
너무 맘에 들었다
삼순씨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휴 그랜트도 멋졌다~ 바람둥이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 얼굴에 여자들이 안꼬일리가 없잖아
콜린 퍼스와의 오해도 풀리고 결국 둘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2004년에 나온 2탄도 보고 싶다아아아아아.
내가 브리짓처럼 결혼도 안하고 , 30살 넘을때까지
혼자로 있는다면..............
브리짓같이 일기를 쓰게 될지도
벌써부터 그런 증상을 보이는데.
뭐 나이들어서 변할리는 없고 ㅋㅋ
역시 바람둥이는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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