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은 지하철 대기실에서 시작된다. 브루스윌리스와
이름모를 남자가 대화를 하는데 전혀 알 수 없는 얘기를 하고
그후 스토리 전개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영화가 끝날무렵,
모든내용이 이해됐으며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인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왠지 씁쓸하고
슬픈여운이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