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반부터 내내 가슴 아팠다
어쩔때 보면 개가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이 영화보고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든다
요즘 뉴스에서 보면 별별 이상한 뉴스 다 나오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권장해 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개들과 무리를 잘 이끌어 간 마야가
마지막에 가슴 찡하게 했다... 이게 실화라고 하니 정말 최고의 영화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