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애니메이션의 개성, 힘을 보고왔다.
ㅜㅡㅜ 청춘을 다 받쳐 만드신 조범진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액션씬과 캐릭터가 스토리를 이끄는 힘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첨엔 똥..정말 지저분,ㅋㅋ 하지만 영화 끝날때까지 웃기더군요.
정말 아치와 씨팍캐릭터도 좋았지만, 그 약간어리버리한 폭탄머리의 흑인 죽을때까지
웃기더군요..캐릭터의 힘!! 정말 굿굿굿 감동입니다.ㅜㅜ
하지만,,,하지만,,이 애니로 인해서 영화에서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습돴! 아치와씨팍 움직입이나 연출은 정말 타 어떤 미국,일본 어떤 애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액션씬 쥑인다. 하지만 절정에 달했을때 그 영상에 맞는 음악이나,
효과음이 잘살아나질 않았어요! 효과음은 캐릭터들의 움직일때 총쏘는 소리나,뛰는소리,
xx욕하는 성우의 목소리,넘어지는소리,,,어떤 행동들을 했을때 그런 효과음만 있지.
어떤상황에 맞는 효과음 즉 o.s.t 배경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 대한 효과음이 정말
미치도록 아쉬웠따. 특히 비오는날 보자기갱들과 개코의 계단전투씬에서의
배경음과 효과음.그리고 탄광에서도.아~~~~ 그런것만 잘 맞추었더라도. 정말 최강의 애니가
나왔지 안았을까하는,,,하지만!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캐릭터의 힘과 개그, 액션씬의
연출은 최고봉입니닷~!!!! !!!! !!!
조범진 & j-team 8년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영화 잘~봤습니다. 한국애니의 청신호가 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함니다/ 아치와 씨팍의 노하우를 버려두지말고 계속 투자~전진하시길 화이팅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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