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먹은 늙은 애가 본봐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다가 시시콜콜하게 이장면 저장면 따지지않고 영화자체에 몰입하는 편이기때문에...
당황했던건 1,2편에 나왔던 비중있던 캐릭터들이 잠시나왔다가 사라지는거 정도...계약이 2편정도라 이번에 카메오정도로 나온느낌...;   

읽을 거리는 없고 볼거리만 있는 영화.....   

저는 정말루 기대했건만 졸작으루 나와 매우 실망햇슴니다

모랄까 최후의전쟁이라구하면 몬가 전세게에서 일어나는듯한 긴박함과 긴장감이 있어야하는데

이번 3편에서는 왠지 한동네에서 무슨 우뢰매같은 인상을 주더군요

특히 마지막장면 돌연변이 열대마리랑 경찰관 열대명저두의 전쟁씬은

그야말로 유치의 극을 달리더군요 스케일큰 영화를 기대했건만

그냥 동네 애덜 바이오용사 같은 전쟁씬 매우 실망했씀니다

브ㅡ라인언 싱어 감독이없는 엑스맨은 역시나 어린이용 슈퍼영웅 영화 라는느낌

애덜이 보면 좋아할것같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