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기발한 에피소드와 독창적인 웃음으로 즐거움을 줬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내내, 친구와 계속 재미나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제이, 거북이, 다람쥐, 페르시아 고양이, 스컹크, 이웃집 아줌마...
각각 너무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집에 가는데 핸들위에서 아기 고슴도치들이 운전하는 것 같아
집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영화 내내 지루하고 억지스러운 웃음이 아닌, 신선한 웃음~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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