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제대로 극장에서 본건 처음이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캐릭터들하며....
서로 다른 곳에서 모인 동물들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통해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데
함께살고있는 가족들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까 하는 사실을
새삼느끼게 해준 따뜻했던 영화였어요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성격도 잘나타나있고 ..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모두 깨물어주고싶을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번역판인줄알았는데 아니여서 살짝 아쉬웠는데
그래도 너무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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