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기대는 있었지만,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어서 나온
영화네요.
다들 캐릭마다 너무 귀엽고
나름대로 감동스러운 부분도 있구요...
무엇보다 살아움직이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스토리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가족끼리 간만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강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