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마틴...쓰고 만들고...
길고, 길어서 약간은 지루한 듯한 호흡으로
어떻게 보면 단조로운 듯한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 영화이다...
잔잔하지만 특유의 색감도 없었고,
재기발랄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장점이 느껴지지 않는 드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