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정서가 달라서일까? ^^;;;
왜 그녀가 그 남자들을 좋아하게 됬는지 이유가 불분명했다...
그냥 필이 통해서 잠자리를 같이하고...
만남을 가지고... 남에 일이니까 감놔라 배놔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누구도 그런 여자를 좋아할리 만무하고... 물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군상들이
없다고 볼수 없는 현실이 조금 시리기도 하고... 뭔가 모를 씁쓸함과...
그래도 결국엔 제 갈길을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통해 그런 실수들을 줄여나가기만 바랄 뿐이다...
이런 영화를 당첨시켜줘서 시간을 잘 보내게 해준 무비스트에 감사하다...
제발 다음번에는 잼난게 당첨되길 빌어야겠다...^^;;;
그러나 감독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는 알것도 같았다...
네가 진정 원하는게 뭐냐? 란 질문에 자답할수 있는 성숙함이 모두에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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