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분량으로 만들었으면 더욱 좋았을법한 영화... 하지만 신현준의 연기변신 하나에도 박수를 쳐줄 만하다... 광고보다 탁재훈의 비중이 적은게... 아쉽다! 더 웃길 수 있었을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