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완성판이 아닌 모니터링 시사회라지만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예정시간에서 30분이상 늦게 상영을 시작하지를 않나... 소리가 끊켜서 안나오지를 않나.. 제작자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제작한 영화중에 명절때 처음 개봉을 하게됐다고 좋아하던데.. 곧 불운해질꺼다! 이 영화 관객모독이다...
영화 제작 의도 알수없음..(돈두 못벌꺼구...예술성두 없구...참신하지두 않다...오랜만에 보고나서 분노가 끓어오르는 영화봤다...ㅡ0-++) 연기..할말없음.. 날씨만 조금 덜 추웠고, 친구안데꾸가구, 극장만 쉽게 찾아갔어도 뛰쳐나왔다...(길 헤매, 날추워, 영화 ...할말없음...ㅠ.ㅠ) 보다가 느낀건.. 성동일이 의외로 호러물에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것과 주유소 사장과 형사의 느끼~한 로맨스(?)... 이 글을 쓰는 손가락한테 너무 미안해..ㅡ.ㅜ 시사회 신청하는분들을 만류하고싶다.. 욕할꺼리를 찾는 분들이라면...보시길..
2001-01-16 오전 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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