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일어나 실화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어쩔수 없이 개을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인간들의 심정을 잘 표현을 하였다.
그리고 개들의 생존을 알리는 것도 각각의 구성을 가지고 그려 냈는데 역시 흠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었다.
그 중 범고래시체 안에서 나오는 고래표범은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하였튼 이 영화는 2006년에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