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며 난 하나님께 지상의 인간으로 지금껏 살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했다.
지하종족이자 변이종족의 얘기는 마치 영적으로 사단 마귀와 사생결단을 벌이고 있는
우리 인간의 영적인 모습같았다.
하지만, 보는 내내 역겨웠음을 고백한다.
천상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