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로 원래 이 영화가 목적은 아니었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결론적으로 보게 된 영화 입니다.
영화는 보면서.. 배우 문소리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좋은 볼거리 였습니다.
하니잠.. 나이가 어린 탓인지 아직 이런 영화에 적응이 안 된 탓인지..
재밌다, 멋지다, 좋다, 이런 말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웃긴 했죠, 당황스러워서.. 생각하지 못했던 말들때문에..
그리고, 누가 봐야 좋은 영화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그리고, 아직도 모르겠는데..
유선생이었나?!(이름 같은 것에 약해서..) 그분, 주인공 들과 무슨 관계죠?!
어렸을 때 일과 상관 있는 사람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조교수가 잘 해 주라고 해서 무슨 관련이 있는 것 같았는데, 끝내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렇게 사이사이 끊키는 영상으로 무엇을 보여 주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 영화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보고 나서의 느낌은... 글쎄.. 였습니다.
짧지만.. 영화를 보고 속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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