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볼 무렵, 언론에선 유대인들이 스필버그를 비난하며 매국노라고까지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두근거리며 본 이 영화는 ,<쉰들러즈 리스트>만큼이나 내겐 큰 감동이었다.
유대인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전쟁이나 테러는 폭력이 아니라 성전이라는 오만과 편견과 억지는
동시대인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위협이다.
정말 용기있게 회개한 스필버그대감께 진정어린 갈채를 보낸다.
역시
폭력은 폭력일 뿐이며, 절대 미화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