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로 돌아가긴 싫지만
스윙걸즈처럼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젊음이 좋다.
특히 평소에 잘 안접하던 스윙재즈는 참 경쾌해서 좋았고,
아이들의 어눌하면서도 순수한 열정과 코믹함들이
적절히 조화된 수작이었다.
두 번이나 봤지만 또 보고 싶다.
음악과 젊음과 웃음과 감동이 있다.
이것이 영화를 보는 이유란 걸 재각인시킨 영화!
적극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