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부터 야글해 드릴까요..
우선 언더월드를 CGV마지막 오늘 마지막 회차상영을 보고 왔습니다
3.1일 늦은 밤이라 내일 직장도 가야하니 사람들도 많이 없었구염
그 넓은 극장안에서 언더월드 보는 사람은 정확히 나까지 포함해 6명
...
광고를 지겹게 보고 있는동안 "아~콜라라도 사올껄~"하고 아쉬워
했습니다
근데 아쉬워 할꺼 하나도 없습니다
영화관안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본편 상영사운드가 웅장하게 올라가면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처절한 싸움을 보게될것이니깐요
물론 콜라 사왔으면 하나도 안마셨정도로 박진감 넘칩니다
아름다운 미모의 여주인공 "케이트 베킨세일"의 베드신장면에서
전 내 동공까지 영화속에 던져버렸으니깐요...
음란선생..잼있다고 합니다
언더월드 와 음란선생 고민도 했을법한데..근데 어쩌지요
전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뚜벅뚜벅 티켓박스로 걸어가서 언더월드 레블루션 하나요~
했으니 말입니다
음~그리고 언더월드 보시로 가시는 분은 아래 1편 줄거리 한번 보고 가세요
상영이 끝나고 나서 우리나라 사람 성격을 나타내어주는 크래닛글 올라가는 것 안보고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같이 보신 6명의 사람 엔딩 크래닛 글 다 올라갈때쯤 모두 일어났습니다
마지막에는 전 ... 이상스럽게도 감동이 물결쳐왔습니다
아래는 일편 줄거리 입니다
아랫줄거리내용은 네이버의입니다
언더월드1은
늑대인간족과 뱀파이어족 사이의 으시시한 대결을 그린영화로서 메트릭스 분위기의 호러 액션물. <진주만>과 <세렌디피티>의 여주인공 케이트 베킨세일이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가 사랑에 빠지는 마이클 역으로는 인기 TV 드라마 <펠리시티(Felicity)>의 스캇 스피드먼이 연기했고. 연출은 타임워너, 인텔, 오라클 등의 기업광고를 담당했던 광고계와 뮤직비디오 계의 베테랑, 렌 와이즈맨이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극영화 데뷔작입니다. 락과 하드코어, 테크노, 메탈 등 강한 비트의 음악으로 무장한 이 중급예산의 영화에 대해 상당수의 관객들이 열광적인 반응이 긍정적인 반면에 대부분의 미국 평론가들은 차가운 반응을 나타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915개 개봉관에서 2,175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언더월드1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볼게요
언더월드1은 인간이 모르는 수백년 동안, 뱀파이어족과 라이칸족(늑대인간족)은 생존을 건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라이칸 족의 지도자 루시안이 죽으면서 전쟁은 끝을 맺는 것처럼 보였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 생존한 소수의 늑대인간들은 다시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날, 늑대인간 헌터인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라이칸에게 쫓기는 인간 마이클을 사이에 두고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그녀는 뱀파이어 지도자 크라벤에게 늑대인간의 수상한 행동을 말하지만 일축당한다. 혼자서 마이클을 찾아나선 그녀는 다시 늑대인간 들과 일전을 치르고, 그 도중에 마이클은 죽은 줄만 알았던 루시안에게 어깨를 물린다. 셀린느는 마이클의 피를 라이칸이 수혈하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급해진 나머지 어둠의 지배자 '빅터'를 불러내는데, 이때부터 그녀는 두 종족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