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다운 첫장면으로 시작부터 섬찟한 '쏘우2'
..영화가 끝날때까지 그 긴장은 계속된다.
전편보다 더욱 흥미진진해진 갇힌 8명 사이의 공통점,
그들 사이의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는 기막힌 스토리전개..
스릴러 영화의 잔인함과 공포스러움 속에서도
삶의 가치를 깨닫고,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그런 영화,,
전편을 등에 엎고 가는 속편이 아닌,
속편 하나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구성 .
3편또한 기대하게 만드는 속편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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