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촌을 죽인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살인에 굶주린 악마들이 아니다.
그들역시 사람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의해서 수천년동안 살던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사람들이다
생각을 해보자.. 우리가 살던 땅에 다른 사람들이 강제로 뺏는다면?? 그리고
돌려받기 힘들어서 남의집살이를 한다면???
그들은 여러차례 국제사회에 호소를 해봤지만..
이미 세계최강국인 미국을 좌지우지하는 유대인세력들의 방해로..
그들의 목소리는 국제사회에서 호응을 받지못하고 만다..
그렇게 시작된게 이른바 우리가 테러리스트라고 불리우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무장투쟁이다..
그들은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문제와 존재감을 가장 크게 알리기
위해 올림픽이라는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행사를 택했다.
혹자들은 왜 평화적으로 해결을 안하고 그런 폭력을 사용하느냐 묻겠지만..
폭력은 최후의 수단일뿐이다. 그들의 최후의 수단으로 내몬건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그들은 남의터전을 강탈하고..수천년전에 자기들이 살았다는
설득력약한 명분으로 폭력으로 원래주인들을 몰아내고..
어떠한 평화적해결을 하지않았기때문에..팔레스타인들이 총을 집어든것이
올바른 역사이다.
우리는 스필버그를 위시한..이미 미국메이져영화를 장악한 유대인들에 의해
아랍사람들은 무지하고 잔인한 테러리스트로 묘사되어온 미디어공작에
세뇌되었다...
우리는 현재도 팔레스타인 정착촌에서.. 이스라엘 병사가 한명이라도
다치면...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야만적인 이스라엘의 폭력과
그런 국가폭력을 옹호하는 미국의 추악한 현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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