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뮌헨을 보고 와서 올립니다.
지금 제 머리속은 약간 공황상태입니다.
내용이 조금 무거워서 부담감도 없잔아 있지만,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라는 것입니다.
전쟁과 테러 사이에서 상처봣고 고뇌하고 힘들어 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것같은데,,
전쟁으로 인해 상처 봣는 인간이 참으로 불쌍했습니다.
민족을 위해 국가를 찾기 위해 싸우는 모습은 멋있엇지만 그 사이에서 많은 사람이 죽어야만 하는것은 정말 안타
깝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지않는 것을 저는 결국 평화는 없다고 해석했는데요.
아무튼 전쟁이나 테러의 잔혹함을 볼수 있습니다.
전개상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드러움 없이 조금 끈낀다고 해야 하나 ,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등급심의 과정에서 왜 19가 아니라 15세가 되었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총기의 의한 상처, 그리고 여자의 몸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일부분이지만요.
폭력성과 선정성에 조금 문제가 있듯싶고요.
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입니다.. 한번 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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