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한 여고생과 남학생의 이야기
재밌는 명량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학생들 하나하나가 케릭터가 있고,
꼭 일본 명량만화에서 빠져나온듯한 배우들과 스토리 전개
재밌고, 상큼 발랄했다.
더군다나 귀에 낯익은 재즈 음악이 신나게 흘러나와
보는 내내 흥얼거리며 리듬에 몸이 들썩들썩할 정도 였다.
청소년 영화라 그런지 청소년들이 보면 더 가슴에 와 닿을꺼 같았다.
우리 정서에도 잘 맞는 작품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