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까 말까서부터 시작해서 이 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결국엔 관객평이 아쉬워서 한글써본다
일단 이 영화는 19로 하고 싶다.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보니깐 쇼타임이 3시간이라서 지루했다. 마지막에 너무 질질 끌었다. 이런 평들이 상당히
많앗는데 그것부터가 불만인 것이다. 물론 영화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르게 올수도 잇다.
하지만 위에 있는 불평들은 아직 스티븐스필버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뭔지 모르고
처음에 흥미진진한 액션요소 떄문에 끝까지 그렇게 바래온 사람들이엇을것이다. 이는 뭐랄까.. 아직 이 영화를 이
해하기엔 너무 나이가 어리다고 말하고 싶다.왜 질질끄느냐.. 왜 3시간이나 되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너무 큰 생각일지도 모르겟지만, 액션과 어떤 뜻을 전달하려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생각
이었던것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거 같다.
스필버그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최소한 왜 영화 중간에 유대인과 아랍인의 입장을 보여줫는지 깊게 생각햇으면한다. 그리고 요즘 사회에서 드러나는 이라크전이 끝난 후에 괴로워하는 각 사병들의 괴로움.
혹은 우리나라의 북파공작원과 실미도대원 과 이 대원들이 끝난후 나라에서 보답해주는 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나의 애국심을 비교하게끔 해주는 것같다.
지금 막 보고 흥분한지라 이 영화가 생각이 잘안난다. 그리고 많은 생각으로 가득차. 더이상 깊게는 못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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