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뛰쳐나오고 싶던 영화
주제가 뭔지도 모르겠고
뛰어난 상상력같은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인생 최악의 영화로써 기억에 남을 영화.
돈 4천원 환불해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특히 3번재 태풍청년은 장난으로 만든 거 아닌지 모르겠다.
상상력은 커녕 틀에 짜여진 스토리에다가..
엉성한 CG 도 빼 놓을 수 없었다.
보는 내내 정말 계속 웃었다. 어쩜 이리 어이없는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