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1도 안보고 내용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처음 접해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고 긴장감이 200%였습니다ㅋ
처음 시작에 충격적이도 잔인한 장면으로 영화 몰입을 시킨 쏘우2
이때 부터 이 영화와 관객의 게임이 시작 되었던 것같아요
주인공의 대사와 행동 하나 촬영기법까지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갔고
그 페이스에 휘말려 영화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깨닫고 '속았다'를 외치게 되는 뭐랄까;;뒤통수를 탕 얻어맞은 느낌?
(혹시 저 혼자 속은 건가요?ㅋㅋ)
영화 보는내내 무서워 고생은 했지만
궁지에 몰린 인간의 발버둥치는 모습에
왠지 마음속 깊이 뜨끔한건 뭐였는지~ㅋㅋ
깊이 보면 생각할 것도 많은 영화입니다~ 기회가 되면 봐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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