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전편도 재미있긴 하지만 단순히 벰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이라는 구도 자체가 흥미로움을 더했을 뿐..
개인적으로는 속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전편에서 볼때 액션이나 그래픽이나 우와 한적이나 손에 땀을 쥐게 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속편에선 나름대로의 의미부여도 있고 액션과 그래픽이 전편을 뛰어 넘는다..
두가지 기억이 나는게..
셀린느가 트럭으로 마이클과 도망칠때 마커스가 날라오면서 벌이는 격투와 추격전..
마지막 클라이 맥스에서의 헬기앞에서 셀린느와 마커스의 대결..
한마디로 이런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열광할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최소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속에 빠져들것이다 런닝타임이 짧게 느껴졌다..
다만 전편보다 잔인한 장면이 더 많아져서 하하 ..
하여튼 두말 필요없다 봐라..돈과 시간 안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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