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성재씨 너무 좋아했구, 이번 영화 역시 넘 기대했는데...
개봉한지 4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종영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여... 이성재씨 영화 보니깐
정말 살두 마니 뺐구, 노력한게 보이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품성이 없어서 조기상영이라고 하면 그래도 이해 하겠는데... 정말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넘 슬픈얘기잖아여... 하루빨리 다시 상영했음 좋겠네여...
밑에 기사는 이미 많은 분들 보셔겠지만... 하두 어이 없어 같이 올립니당...
정말 우리들만 피해자 같아여...ㅜㅜ
"홀리데이" 4일만에 조기종영 도대체 왜? 전국 CGV서 배급사와 상영관수 조정 실패 상영중단… 관객들만 피해
이성재 최민수 주연의 영화 "홀리데이"(감독 양윤호, 제작 현진시네마)가 개봉 4일만에 전국 CGV 극장에서 조기 종영됐다.
이에 대해 영화의 제작사인 현진시네마의 이조영 기획팀장은 ""홀리데이"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동안 상영됐고, 오늘부터 상영이 중단됐다"며 "상영중단과 관련해 CGV 극장으로부터 어떠한 이야기도 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조영 팀장은 CGV에서는 상영중인 4일 동안에도 아침 조조 상영을 하거나, 교차 상영을 하는 등 "홀리데이"를 축소 상영했다고 밝혔다.
"홀리데이"는 현재 CGV의 14개관 상영이 중지되어 전국 204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에 대해 CGV 담당자는 "CGV의 프로그램팀에서 흥행 예측을 한 결과 CGV 25개관 상영을 결정해 진행했다. 상영관 수와 관련해 "홀리데이"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상영관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상영관을 늘릴 수는 없었다"며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상영관을 늘려 줄 수 없으면 프린트를 철수하고 상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이미 예매가 진행된 22일까지 상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국 영화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상영 극장인 CGV간의 상영관 수 조정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조기 종영사태를 몰고 온 셈. 피해는 고스란히 "홀리데이"를 관람하려던 관객의 몫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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