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감자생각-
한판탕 웃고나니까 속이 시원하다.. 브리짓은 뚱뚱하나.. 감자가 생각할때는 안뚱뚱해보인다.. 또한 사랑스러운 표정과... 일기를 쓰면서 스처지나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들을 일기에 닮아본다.. ^^*~ 사랑을 찾는 브리짓...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다.. 편하하게 웃을수 있는영화,하지만 어디가모르게 정감이 가는 브리짓 뚱뚱한 여자의 이야기 하지만 용감하다..
평점 ★★★★
ㄱ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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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Bridget Jones's Diary)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