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학교에서 친구들과 1,2편을 두개다 같이 보았는데요..
1편을 볼때는 사람의 심리극이라 할까요? 눈으로 무서운 것보다
저 주인공들의 공포감은 얼마나 심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연히 잔인도 하고요)
마지막의 그 반전은 어떤 영화라도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좋았고요.
그리고 2를 봤는데.. 모랄까 1편에 비해서 너무 잔인 해졌다고 할까요??(눈을 못뜨고 봤어요,,)
등장인물들의 심리극 보다는 일단 시각의 긴장감이 더 업그레이드 돼있더라구요.(영화다보구손에 땀이 가득)
그렇다고 2가 재미없다는건 아니구요,,,, 1보다도 스케일이 크고 인물들도 많아서 각자 개성을 보여주는
이재미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1에 뒤지지 않는 그 반전역시 감탄사가 나올 정도이니깐요..
2를 보시면 3는 언제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영화 강추고요.. 연인 사이끼리 가서 손 꼭 붙잡고 보시기를 추천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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