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모른다...아니 처음 이라고 하는게 맞을거다... *"느와르"란 영화장르역시 모른다... 영화를 보구선 이런거 였나?..라고 느꼈다... *김지운 감독 잘모른다... "장화홍련" 감독이라는 것밖에.. 이영화역시 보지 못했다.. *이병헌이라는 배우 tv를 통해 많이봤다...미스코리아 여동생,드라마 올인,송혜교와 사귐,헤어짐..(이론..부러운 넘!이지만.. --;;) 일본에서 뵨사마라고 불림..유명..아즘마들 난리.. 영화<번지 점프를 하다>,<정사>,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달콤한 인생>등등에 출연한 내가 알고있는 배우 이병헌이다! (보다 많이 있지만.. 일일이 거론하기가.. 해서 이정도로.. ) *신민아라는 배우..잘모른다..역시 tv를 통해 봤다..영화로는 화산고에서 검도부 주장인가? 그리고 최근 방영된 <이죽일놈의 사랑>에서 가수"비"와 출연했던 여배우..라는 정도... 이드라마 몇번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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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제목이 왜? <달콤한 인생>인지 모르겠음... 이병헌이 조직보스의 부탁?아닌 지시로 여자(신민아)를 보호?감시?할때부터 느끼는 감정을 얘기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보는이로 하여금 이해하기 너무 어려움(나만의 생각임...) 여자를 한번도 사귀어 보지 않던 남자(이병헌)가 처음 느꼈던 감정 스스로 이렇게 느꼈을 거라고 표현 한거 같음..(역시 나만의 생각임..)
*주변 인물의 연기!! 황정민,김뢰하... 이 영화를 보고선...이배우 제대로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먼저 김뢰하,.. (영화속에서 이병헌과 동등한 조직내 서열에 있지만 보스에게 신뢰는 이병헌쪽이 우세하다..) 이병헌이 속된말로 건달이라면, 김뢰하는 양아치 수준이 맞다!..일식집에서 3명이 조우하는 장면에서도 껄떡대는 느낌..등이... 이배우 인상에서도 필히 딱! 오는데,..진짜 악날하게 생겼다... 내가 살면서 이런부류한테는 절대 걸리지? 말아야지 할정도의 생각이 들었으니...연기도 그렇치만 배우캐스팅에 더없다.라는 얘기임! 다음으로 황정민,.. 작년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해도 헛말은 아니였을거 같음... 이전까지의 출연작을 보지 못해서...(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너는 내 운명)영화 좋다라는 소문.. 이 두영화에서도 연기가 끝장이라는 주변인들의 얘기에,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이제까지.. 못봄. 이 두편보다 먼저 출연작했던 <달콤한 인생>이 dvd로 발매되었기에..먼저 볼수있었던 이유이기도... 주변인들의 얘기로 대충 두영화에서 황정민에 대한 연기..등등을 들었던 바로.. <달콤한 인생>에서의 깡패역이 어울릴수 있을까? 라는 혼자만의 상상을... 했는데...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다!! 농구장인가? 에서 죽은줄 알았던 이병헌와 마주하던 씬... 이때 아주 오호~~ 라는 탄성을 입으로가 아닌... 온 몸으로 느껴졌다..!! 황정민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와 여기에 걸맞은 몸짓이.....(이장면 전부터역시도 그랬지만..) 무언가로 부터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 끊을수 없는 담배와 같은...(표현이 않좋았나? 그래도 나만의 생각이니까..나쁜생각없었음) 그리고 몇몇 배우들 있었지만... 작년에 흥행한 말아톤에서 코치로 등장했던.. 이기영..비스무리했던 영화로 예전에 테러리스트(최민수주연, 이현세 만화를 원작)에서 이때도 역시나... 킬러 역으로 등장했는데.. 그때와 달라진게 없는듯..옷차림도 비스무리 하고...그때하고 별다른 차이점 없었던거 같은... 이외 조연배우들 각기각색 연기로 코믹한 부분도 있다...굳이 쓰지 않으련다....
또 다음으로 넘어가서..
*dvd로 두번 봤다.. 다시보게된 텀(기간)은 한달정도인듯.. 플레이어에 막 재생하면서 생각나는것은 (이병헌이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 부터가 기억에 남았음...아니 그장면이 떠올랐다고 해야..) 조직내 보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오다...진짜 별거아닌 사건..친구놈 아이스크림 한입뺏어먹은 정도의 사건!!으로인해... 이보스! 한조직의 보스 맞나? 싶을정도로 자존심 내세우는거 같은...느낌.. 억지스럽게 짜맞추는거 같은..느낌이 듬.. 이사건으로 한순간에 적으로 돌변하는 순간부터가 이영화를 보다 몰입할수 있게 만드는...짜릿하게 볼수있게 만드는... 위험한 순간,,이병헌을 실어라 하는 김뢰한를 필두로 조직내 부하들에게 쪼인트당하는 장면장면이 얼핏 영화"킬빌"이 떠오르기도 하고,,,, 정말 썸찟한 쪼인트 장면...도살장같은 창고에서와 .. 땅속에 파묻히는 장면역시 민간인이 보기에 생각만해도 끔찍하게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했음....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영화보면서 내 자신에게 다짐..깡패놈들과 연계될수있는 행동은 삼가하리라는 다짐에 다짐을 했음!!!!) *이후부터가.... 이영화의 묘미인 복수과정의 내용이 통쾌하게 느껴지기도... 그무리들 찾아다니면서.. 처리하는게.. 내가 주인공인냥.. 손에 힘이들어가는 느낌도 있었음... 글쓰다 그냥 얼핏생각이나 쓰는(역시 처음쓰다보니 산만하다 내용에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ㅋ) 내가 꼽은 명대사 이대사가 주위가 시끄러우면 잘 않들리지만... "저 잘못건드렸어요" "몸조심하세요" 라는 대사...를 보스인 김영철에게 전화로 말하는 장면에서는 이런 전화받는 당사자는 어떤 느낌일까? 라는 말도 않되는 생각을 하기도.. 하여간에 이대사 마음에 들었다!!! 또 하나는 황정님의 대사중... "에~이구 이게 누구야! 김부장 아니여.." "왜이래! 선수들 끼리"라고 분위기 까칠하게.. 쪼잘거리는 대사.. 요대사도 좋다...
복수하는 과정은 모레시계의 민수형님도 그랬고... 이하 다른 영화와 비슷하게 진행된다..그무리들을 하나하나 찾아 댕기면서 복수를 하게되는데.. 역시 이전에는 ...사건전에 잘지낸 조직내 동료와의 접촉.....총이나 무기구하는 과정......그리고 상대 무리들 작살!!! 이라는 마무리인데... 이 리뷰글 또한 여기서 마무리 할라고 한다... (역시 처음쓰는 글이라 용납이 될거라 생각듬..) *이영화 개봉이 오래전에 됐고... 이미 내용을 다 알고 계시겠지만.. 나만의 리뷰를 써봤습니다... 굳이 지난영화를 스는 이유중 하나는 최근 영화리뷰쓰기가 민망해서.. 머 팔리기도 하고,,처음 쓰는글에 당연히 최신작들에대한 평가.. 이러쿵 저렇쿵 얘기듣는 게 아직은 많이도 익숙치 않아서...
마지막으로...
*조직내 보스(김영철)에게 묻고 싶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억지스럽게 자신의 생각이 맞다라는 방정식으로 주변인들을 유도 하는, 그러기에 처리해야 한다..라는... 억지결론으로 자기생각 굳힘. 이런 이유...사회 생활하면서 중요한 점이기도 합니다... 모든 공적이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나 자신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어둠속으로 빠트리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는 ... 어찌보면 무섭지만... 요즘의 시대가 이러하지 않나라는...누구를 밞고 올라서야하는게 요즘 사회 생활이라는!! *교훈 -좋으면 좋다고 말하라! -깡패들과의 조우는 사소한 일이라도 역끼지 말아라! -남에 떡은 항상 커보이니..볼려면 암 생각없이 봐라! ...추가로...볼려면 짦게 봐라!... -원만하면 유두리'를 발휘해라! 세상 사는거 다 똑같다... (이병헌)그일? 그냥 넘어갔으면.. 암일없었을 것을...똥고집 피우다가..그게 뭐니!!.... ** 지금까지 두서없는 저의 처녀리뷰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쓰고 보니 올릴까 말까할 정도로 이상함.. ?팔림..내용도 이상하고.. 이런게 리뷰맞나?하는... 생각들기도 함....
-더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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