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친일파 논란이 일어...참으로 안타까웠다..
미화된 아름다운 영화 한편으로 보면 참 좋겠는데...
솔직히 영화에서 학교 생활면 내용이 많이 없어서 부족했지만,,
전반적으로..감동적인 영화였다...!!
장진영씨의 맑고 깨끗한 연기가 너무 좋았따...그 외 다른 배우들도...
김주혁의 재를 들고 오열하는 장면은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눈물이 비를 내리더군...
마지막 장면두 무지 감동..노래..비내리는 하늘은...~~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