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줄기차게 읽은 신비한 마법, 해피엔딩, 권선징악 구조 그대로이다.
예쁜 화면과 예쁜 어린이들, 예쁜 장면, 예쁜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그래서 모든게 익숙해서 새로운 이 영화만의 색을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